1차 프리오더때 주문하여 12월 말쯤 받았습니다!

오래기다리고 적게 기다리고를 떠나서 가격이 가격인지라 기대치는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솔직히 처음에 받고는 실망을 했습니다.

빵빵은 커녕 패딩이 흐물흐물하고 지퍼색깔이 패딩에 비해 튀어서 저가 패딩의 느낌?

그치만 가장 큰 장점인 3단 변신은 포기할 수 없어서 그냥 입자는 생각으로 미들, 맥시롱으로 여러 번 입어보았습니다.

패딩이 빵빵하지는 않지만 정말 따뜻해서 의외였어요.

그리고 이 패딩은 지퍼가 보이지 않도록 잠구고 벨트까지해야 완벽한 그레이스유의 느낌이 납니다.

결론은 따뜻함, 디자인 모두 만족합니다!

다만 지퍼부분이 현재 은색인데 은색보다는 패딩의 색깔에 맞추어 변경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예쁜 패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