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입으려고 1차 프리오더로 주문했고

처음 받았을 때 이런저런 하자가 있어서 교환을 했고 

(어떤 하자인지는 다른 분들이 적어두셨기 때문에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두번째 받은 패딩은 첫번빼 패딩보다 훨씬 더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맞교환이 진행됐습니다 

세번째 받은 패딩은 전에 봤던 하자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주머니 안 쪽이 터져서 왔어요. 

결과적으로 2차 프리오더로 시킨 베이지보다 늦게 받았고

날은 점점 추우ㅓ지고 연말인데 

이번엔 언제 받고 또 세번째 받은 패딩인게 3번째 교환은 정상제품이라 할 수 있을까 장담 할 수 없어서 그냥 입기로 했습니다

cs 응대도 이정도는 다 아무 말 않고 입는다는 뉘앙스라 하자가 있어서 자꾸 교환을 요청하는 내가 또라인가? 생각됨 ㅎㅎ

그동안은, 우와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를..?🥺😍 이렇게 생각하고 받아본 그레이스유 제품들 이었는데

이번 패딩은 진짜 다른 의미로,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를????? 하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너무 예쁘고 핏도 너무 예쁘지만 디자인만 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