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유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작 청바지
두번째 라인은 롱 부츠컷 아이보리 데님 입니다.

입었을 때 무릎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부츠컷 라인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번의 패턴 수정과 핏팅 테스트 끝에 제작되었으며
입었을 때 복숭아뼈를 살짝 덮어주는 롱한 기장으로
여성스운 느낌이 느껴지는 상품입니다.
기장 수선을 해서 입으셔도
핏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스판 좋은 원단을 선택하여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허리부분에 밴딩을 사용하면 편한 반면
여성스러운 느낌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는데
저희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크릿밴딩을 사용하였습니다.
안쪽은 밴딩처리 되어있지만 겉으로는 밴딩이 보이지 않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하면서 허리부분의 라인도 잡아주어,
활동하거나 입고 벗을 때 편하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하여
데일리로 입으실 수 있도록
컬러를 여러번의 염색과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었습니다.

그레이스유의 느낌을 담아 베이지컬러의 가죽 로고로
밴딩 뒷부분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단추 금형을 제작하여 저희만의 느낌을 담은 단추를 만들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만든 첫번째 제작 청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