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유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작 가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레더 토트백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으며,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블랙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번의 테스트 과정을 통해 탄생된 컬러들로
처음 받아 보셨을 때 보다 오래 들면 들수록
자연스러운 광택이 생겨 시간이 지난 후
더 예쁘게 착용 가능하십니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사이즈로 제작하기 위해서
수차례의 샘플 끝에 탄생된 사이즈이며,
가벼운 가방을 제작하려고
가죽 서치에만 몇 개월이 걸린 제품입니다.
가방 내부 공간이 여유가 있는 편으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해서 들고 다니실 수 있으며,
안쪽에는 포켓을 추가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이보리와 그레이 Color는 이태리에서 한정으로 제작된
고급 소가죽을 수입하여 사용하였으며,
해외의 기술력으로 가능한 리얼 크로커다일 무늬를
그대로 가죽에 재현하였습니다.
가방 옆면의 경우 부드러운 수입 가죽을 사용하면
박음질 시 가죽이 까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좀 더 힘 있는
국내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베이지와 블랙 Color는 여러 번의 테스트 과정을 통해
탄생된 컬러로 국내 면 100%의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여
해외에서 찍어내는 크로커다일 무늬와
99.9% 동일하게 재현하여 제작하였습니다.